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끼리 추돌…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5-10-15 08:04
14일 오후 11시 35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근에서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김모·38)가 싼타페 승용차(운전자 곽모·54)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곽씨가 숨지고 동승자 최모씨(53)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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