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롯데시네마, 전국 영화관 105곳 운영…중국·베트남선 K-무비 알려

입력 2015-10-15 07:03

1999년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립된 롯데시네마는 ‘해피 메모리스(happy memories)’라는 모토 아래 고객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영화관 확대를 거듭했다.

지난 9월 기준으로 전국 105개관 736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잠실에 아시아 최대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개관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멀티플렉스로 성장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중국 13개, 베트남 16개의 영화관이 진출해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잠실의 롯데월드몰 5~11층에 있으며 21개 상영관에 좌석은 4617석이다.

기네스북 인증 세계 최대 스크린(34m×13.8m)이 설치된 초대형관 ‘수퍼플렉스G’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최대 자랑이다.

수퍼플렉스G는 622석의 국내 최대 좌석 수, ‘4K쿼드영사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 도입 등 규모와 시설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롯데시네마는 친환경, 고객소통, 안전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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