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글라스락, 내열강화유리 사용…"환경호르몬 없는 건강 용기"

입력 2015-10-15 07:02
48년 전통의 삼광글라스는 독자적인 유리 전문 기술력을 보유해 유리업계의 선두로 손꼽히는 유리 전문기업이다. 2005년 내열강화유리제조 기술로 사면결착 내열강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출시해 국내 유리밀폐용기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의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85개국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내열강화유리제조 기술로 100% 국내에서 제조해 깨지기 쉬운 붕규산 유리보다 충격에 강하며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소다석회유리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고, 환경호르몬 우려가 없어 건강한 용기로 인식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글로벌 토종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음식물의 완벽한 밀폐 저장부터 테이블웨어로의 활용성, 여기에 내열성과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글라스락은 최근 세련된 디자인까지 인정받으며 국내외 주부들에게 주방의 혁신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의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7000만불 수출탑 수상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4 세계일류상품’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한층 성장한 글라스락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삼광글라스는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친환경 유아용품브랜드 ‘얌얌’, 아웃도어용품 브랜드 ‘아우트로’ 등을 출시하고, ‘시트램’ ‘베카’와 같은 해외 쿡웨어 브랜드 제품을 공식 수입, 판매하며 소비자 브랜드를 점차 확대해 주방용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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