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후후, 귀찮은 스팸 전화 바로 알려주는 '스마트 앱'

입력 2015-10-15 07:01
후후(whowho)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 이용자가 전화를 받을 때 걸려온 전화번호의 특징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스팸전화인지, 어느 상점에서 전화가 왔는지, 누가 전화를 했는지 등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용자 본인이 직접 전화번호를 등록하지 않더라도 다른 후후 앱 이용자가 저장한 정보를 이용해 필요없는 전화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앱 이용자가 스팸 등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통화 특징을 분석해 스팸 위험성을 미리 알려준다.

후후 앱은 2013년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1700만명이 다운로드를 받았다. 발신자 정보 안내 모바일 앱 시장 점유율이 30%로 추정된다. 후후 관계자는 “후후 앱을 이용하면 중요하지 않은 전화 때문에 회의 도중에 나오는 등 불필요한 통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며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후후는 이용자들에게 “한 번 설치하면 스팸전화, 스팸문자를 신경 쓸 일이 없어지는 앱”, “스마트폰 사면 제일 먼저 설치하는 앱”, “전화를 골라받을 수 있는 최고의 앱” 등과 같이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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