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은 홍경호 대표가 2005년 치킨집을 운영하던 친구와 함께 ‘구운 치킨’을 선보인 데서 시작했다. 굽네치킨은 닭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겉이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워 치킨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굽네치킨은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지 2년도 안 돼 100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87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굽네치킨은 100% 국내산 냉장육을 자체적으로 수급해서 사용하고 있다. 2009년 하루 6만마리의 닭을 가공할 수 있는 가공장을 전북 정읍에 설립해 운영 중이다. 또한 김포, 용인, 정읍, 구미, 마산 등 모두 6개 지역에 물류센터를 세워 전국적인 닭고기 유통망을 확보했다.
굽네치킨은 가맹점주를 위한 상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가맹점을 열 때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가맹비를 받지 않는다.
인테리어 시공 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독자적인 오픈 지원 프로그램 등도 마련했다. 인테리어 시공의 경우 굽네치킨은 도면 제작과 감리만을 지원하고 인테리어 업체는 가맹점주가 알아서 고른다. 굽네치킨은 이동이 가능한 조리 시식차를 운영해 가맹점이 홍보 차원에서 희망을 하면 본사의 매니저와 함께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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