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교육그룹(Hackers.com)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5 올해의 브랜드대상(교육그룹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1999년 출범한 해커스 교육그룹은 영어교육으로 시작해 17년간 사업군을 꾸준히 넓혀 왔다. 공무원·편입·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군을 확보하고 성장시키면서 교육업계 선두에 올랐다.
이 가운데 해커스어학원은 지난 8월 수강신청 첫날, 토익 정규 종합반이 단 35분 만에 마감되는 등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학원으로 꼽히고 있다.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외국어학원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기초영어와 위더스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전 세대가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꾸준히 기부금 후원과 무료 강의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 나눔, 도서 나눔 릴레이 등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2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커스교육그룹 관계자는 “더 나은 교육환경과 콘텐츠를 위해 고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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