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808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은 세계 11개국에서 특허받은 발명품이다. 오리나무와 건강에 좋은 식물성 원료를 엄선해 음주 후에 오는 갈증, 속쓰림 등을 해소하도록 만들었다. 제품명의 808이란 숫자는 807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808번째에 탄생한 데서 유래했다. 제품에 발명가 남종현 회장의 사진을 담아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여명808을 만드는 그래미는 프로축구 K리그 공식 후원사를 맡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회사는 또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예방치과학교실 연구팀이 대한구강보건학회지(37권 3호)에 발표한 ‘숙취해소음료의 법랑질 부식에 관한 연구’ 논문(이혜진, 홍석진, 최충호)에 의하면 판매량이 높은 12개 숙취해소 제품을 대상으로 측정해본 결과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산을 넣어 치아 부식을 유발하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산을 첨가하지 않은 여명808은 치아 부식을 유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사는 엄선된 식물성 원료로 만든 ‘여명 1004’를 최근 선보였다. 음주 전후에 얼음에 타서 나눠 마시면 효과적이다. 건강과 음주 사이에서 고민하는 접대가 많은 직장인, 직업적으로 술을 마셔야 하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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