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대학생 공동 기숙사 착공

입력 2015-10-14 18:54
영남 브리프


부경대(총장 김영섭)는 14일 대연캠퍼스 대운동장 옆 부지에서 지방 최초의 부산 행복(연합)기숙사 착공식을 열었다. 행복기숙사는 정부가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공유지에 공공기금으로 여러 대학이 활용할 수 있게 지은 숙소다. 416억8200만원을 투입해 2017년 2월 완공한다. 연면적 2만7717㎡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1528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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