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패싸움, 쓰러진 남성 얼굴 발로 걷어차더니…'충격적인 목격담'

입력 2015-10-14 14:20

'부평 패싸움'

'부평 패싸움' 20대 남성들의 집단 싸움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1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문화의 거리에서 술에 취한 남성들이 "왜 기분 나쁘게 쳐다보냐"며 시비가 붙었고 2대 6의 패싸움이 벌어졌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평 패싸움을 벌인 20대 남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인터넷에 유포된 부평 패싸움 영상에는 무리 중 한 남성이 윗옷을 벗은 채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쓰러진 남성의 얼굴을 걷어차는 등의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다.

앞서 부평에서는 지난 9월에도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남·녀 커플이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 등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국민들을 경악케 했던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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