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재난 발생에 공동대응한다

입력 2015-10-14 10:43
<p>[QOMPASS뉴스=이정훈 기자]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재난 발생시 공동대응을 위해 손 잡는다.</p>

<p>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대한적십자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6개 기관은 15일 강원도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이전공공기관 간 재난공조체제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했다.</p>

<p>이 협약은 비상사태 등 재난 발생시 각사가 보유한 역량 및 자원을 공동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결된다.</p>

<p>6개 기관은 향후 혁신도시 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참여사의 요청에 따라 각 사가 보유한 재난관리자원을 전폭적으로 상호 지원키로 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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