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안방극장을 장악할‘풍선껌 4인’이 떴다

입력 2015-10-14 10:34
“‘풍선껌’ 배우들이 ‘풍선껌’을 만났을 때!”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동욱-정려원-이종혁-박희본의 사랑스런 4인 4색 ‘풍선껌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동욱-정려원-이종혁-박희본은 오는 26일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각각 완벽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한의사 박리환 역, 입사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 최연소 라디오 본부장 강석준 역, 재벌 3세이자 유능한 치과의사 홍이슬 역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풍선껌 4인방’이 ‘풍선껌’에서 어떤 케미를 빚어낼지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동욱-정려원-이종혁-박희본이 극중 제목인 ‘풍선껌’을 대하는 개성만점 인증샷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네 사람이 서로 다른 포즈로 풍선껌을 입에 물고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동욱은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용 말을 타며 천진난만한 면모를 드러냈고, 정려원은 긴 머리카락을 귀 뒤로 살포시 넘긴 채 풍선껌을 불며 소녀 감성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종혁은 웃음기 없는 얼굴과 시크한 표정을 한 채 풍선껌을 불며 ‘宕뎨?rsquo;만의 고독한 분위기를 완성,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박희본은 알쏭달쏭한 얼굴과 함께 고개를 내밀고 무심하게 풍선껌을 불며,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터. 이와 관련 박희본이 ‘풍선껌’에서 선보일 홍이슬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풍선껌’ 주역 4인의 ‘풍선껌 릴레이 인증샷’은 지난달 15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놀이터에서 진행됐다. 이 날 ‘풍선껌’ 포스터 촬영차 모인 이동욱과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은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아래 오전부터 진행된 야외 촬영이었지만,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발랄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나갔다. 이어 네 사람이 개인별로 풍선껌을 무는 장면에서 각자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살려냈던 것. 이에 스태프들이 배우들 한 명 한 명 촬영을 할 때마다 쉬지 않고 감탄사를 터트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의 빈틈없는 연기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라며 “풍선껌을 불면서 저마다 다른 표정과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각 캐릭터별 힌트다. ‘풍선껌’을 이끌어갈 네 배우들에게 애정 어린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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