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MPK, 中 사업 호조 소식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15-10-14 09:18
수정 2015-10-14 09:18
[ 채선희 기자 ] MPK가 중국 사업 호조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MPK는 전날보다 145원(3.2%) 오른 4680원에 거래중이다.

MPK는 전날 중국에서 미스터피자의 3분기 누계(1~9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360억원) 84% 증가한 662억원(3억5830위안), 경상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지난 1분기 첫 흑자(2억5000만원) 전환에 이은 3분기 연속 흑자 달성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스터피자 상하이법인 매출은 지난해 84억원보다 3배가량 늘어난 253억원, 베이징법인 역시 지난해 133억원에서 40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a>]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