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 당 50만 원은 훌쩍 넘는 자연송이버섯. 송이밭은 아들한테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하다.
채널A <갈데까지 가보자>가 안동 청량산의 송이밭을 독점 공개한다.
김오곤 한의사와 <갈데까지 가보자> 제작진이 만난 사람은 안동 청량산의 송이박사 정정섭 씨.
정정섭 씨는 이 산에서 5개의 움막을 쳐 두고 움막을 오가며 살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송이를 캐온 정 씨는 송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선보인다. 송이버섯이 자라는 갖가지 조건과 송이가 절대로 나지 않는다는 세 곳의 자리가 있다는 특급 정보를 채널A <갈데까지 가보자>에서 공개한다.
정씨는 자신의 가족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는 송이밭을 <갈데까지 가보자> 제작진에게만 특별 공개한다. 송이버섯과 송이버섯주까지 포식한 김오곤 한의사는 “진시황이 부럽지 않다”며 감탄하는데…귀한 송이밭이 10월13일 화요일 오후 8시20분 <갈데까지 가보자>에서 방송된다.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는 특별한 사람, 놀라운 장소, 신기한 동물, 기이한 현상 등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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