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반포IC 인근 서울 방향 2차로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했다.
1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전모씨가 몰던 토스카 차량이 앞서가던 BMW를 들이받아 시작됐다.
차량에서 내려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던 BMW 대리기사 김모씨와 토스카 차량을 뒤에 오던 그랜저 승용차가 받았다. 사고 수습을 하던 레커차를 뒤에 오던 개인택시가 추돌했다.
이에 김씨가 중태에 빠졌고, 전씨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낸 전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니클로 취업' 인사담당자에게 물었더니…"소통하는 리더 찾는다"] [2030, 폭스바겐 사태에도 구입할 생각 있나?] [면세점 사회환원 경쟁…'수성' 롯데 1500억vs'공격' 두산 영업익 10% 푼다] [신동주, 광윤사 주총 열고 신동빈 이사 해임 시도…롯데 "경영권 영향 없다"] [하이트진로, 동남아 공략 본격화…"진로24, 태국서 1위로 끌어올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