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 어린시절 연기한 아역 백승환, 알고보니 과거에…'깜짝'

입력 2015-10-14 07:40
수정 2015-10-14 13:44
‘화려한 유혹’ 남주혁과 김보라가 박력 키스로 역대급 로맨틱 명장면을 예고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4회에서는 진형우(남주혁 분)와 백상희(김보라 분)의 박력 키스신이 방송될 예정이다.

그 동안 상희는 자신을 친척동생이라고 알고 있는 형우를 혼자 짝사랑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상희는 형우, 은수(김새론 분)와 함께 10대들의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를 그리며 슬픈 첫 사랑의 여운을 시청자에게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형우는 상희를 향해 저돌적으로 키스를 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형우의 아버지가 은수 아버지의 고발로 투신자살에 이르러 두 집안의 악연이 시작된 가운데, 형우가 은수가 아닌 상희와 왜 키스를 하게 되는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특히, 티저 예고편과 이미지로 공개된 바 있는 남주혁과 김보라의 키스신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바 있다. 방송 전부터 역대급 명장면의 탄생을 알린 이들의 로맨틱한 장면은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남주혁과 김보라의 키스신은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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