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팬텀의 리더 키겐이 오늘 정오에 두 번째 솔로 싱글인 ‘선을 넘자’를 전격 발표했다.
앞서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을 넘자’의 피쳐링으로 참여한 쇼미더머니4 화제의 출연자 베이식과 자메즈 그리고 에스비의 이름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싱글 ‘선을 넘자’는 키겐이 미성년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신나는 힙합 곡인데 '우리의 삶을 규제하고 있는 불필요한 선을 뛰어넘어 버리자'라는 자신의 생각을 발칙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선을 넘자’와 수록곡인 ‘현대 의학의 힘’ 이렇게 총 2곡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수록곡 '현대 의학의 힘'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나날이 발전하는 현대의학의 힘에 경외심을 표현한 달콤 쌉쌀한 노래로, 키겐 본인이 느낀 현대사회의 여러 감정들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번 싱글 '선을 넘자’는 키겐이 지난 7월 선보인 첫 번째 솔로 싱글 ‘다시 보기’ 이후 지난 3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으로, 이를 시작으로 팬텀 완전체의 다양한 음악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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