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넥서스5X, 오늘부터 예약 판매

입력 2015-10-13 11:43
구글의 새 스마트폰 '넥서스5X'가 13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19일까지 넥서스5X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매장 200여 곳을 넥서스5X 전문매장으로 꾸몄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직영몰에서 하루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넥서스5X를 예약 판매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구글 가상현실 뷰어와 USB 젠더 2개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내달 30일까지 선착순 1만명에게 구글 플레이스토어 2만원 할인 혜택과 구글 가상현실 뷰어를 준다.

넥서스5X는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인 '마시멜로'가 처음 탑재된 구글 레퍼런스폰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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