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3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박 대통령이 양자간 공식방문 형식으로 미국을 찾는 것은 2013년 5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가 유동적인 상황에서 이뤄진다. 한미동맹 강화와 새로운 협력 분야 모색, 북핵·북한문제 진전 토대 마련 등에 초점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면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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