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과 이혼 심경 고백 "하루하루 가슴 찢어져…" 호소

입력 2015-10-12 23:59
수정 2015-10-13 09:00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이 우승자로 발표된 장면이 JTBC ‘히든싱어4’ 김진호 편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토)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 김진호 편은 5.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올랐다. 최고 시청률에 오른 장면은 4라운드곡인 ‘살다가’를 부른 뒤 모창 능력자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이 우승자로 발표되는 부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 그룹 SG워너비의 보컬 김진호가 출연해, 다섯 모창 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김진호는 그와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다섯 모창 능력자 ‘파이터 김진호’ 임규환,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헬스장 김진호’ 나용운, '가족사진 김진호' 김강진, '한예종 김진호' 배두훈과 1라운드곡 ‘타임리스(Timeless)’, 2라운드곡 ‘내 사람’, 3라운드곡 ‘라라라’, 4라운드곡 ‘살다가’를 불렀다.

김진호는 ‘내 사람’을 부른 2라운드에서 '가장 김진호 같지 않은 모창능력자'로 99표 중 45표를 받아 탈락했지만, 남은 라운드에서 모창 능력자들과 교감하며 감동의 무대를 이어갔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은 김진호, ‘파이터 김진호’ 임규환과 ‘살다가’를 불렀고, 99표 중 46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김정준은 "어안이 벙벙하다. 왕중왕전에서 김진호의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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