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품은 노량진 최중심가 '메가스터디 타워' 인기 상한가

입력 2015-10-12 13:58

- 최중심 학원가 자리 잡아 1, 9호선 노량진 더블역세권에 교통 인프라 프리미엄 두각

노량진 중심가에 자리 잡아 유동 인구 프리미엄을 품은 ‘메가스터디 타워’ 오피스텔이 분양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8월 24일 1호선과 9호선 더블역세권에 오픈한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 오피스텔이 막바지 분양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메가스터디 타워는 선시공 후분양 물량으로 계약 즉시 수익 발생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이 때문에 공실에 따른 투자 위험과 부동산 중개수수료나 권리금 지출이 없이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중심 학원가인 노량진 초역세권에 자리를 잡은 데다 단지 상가가 지하철역과 직통 연결돼 교통 인프라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지하철 1, 9호선 환승역은 노량진역을 통해 수도권 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강남이나 여의도 등 주요 도심권 접근성도 뛰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유동 인구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노량진 고시촌을 비롯해 여의도 증권가, 강남권 직장인들의 수요를 모두 품고 있는 메가스터디 타워는 현재 잔여물량 소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보이던 투자자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초저금리로 은행을 대체할 투자처를 찾던 투자자들은 금리에 견줘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알짜 상품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상권이 검증된 지역 상가는 물론 접근성을 기초로 한 입지 좋은 오피스텔들의 매매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서울 중심역세권과 수도권 개발단지를 중심으로 알짜 투자처 탐색에 열을 올리고 있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메가스터디 타워는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에 들어선다. 총면적 4만 7575.98㎡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16~32㎡ 도시형생활주택 299실과 전용면적 19~41㎡ 오피스텔 245실 총 544실로 구성됐다.

지하2층 메트로 상가는 지하철 노선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수요 흡수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또 지상 2층은 동작구청(부속지원센터)이, 메가스터디 학원을 포함 학원 다수는 3~7층에 조성해 학원생 등 상주수요도 확보했다. 8~20층까지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하루 평균 상주인구 1만 명, 유동 인구 25만 명에 달하는 노량진 역세권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국내 최대 학원가 입지와 이달 공사가 완료되는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등의 개발가치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메가스터디 타워 건물 1층에 오피스텔 분양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상담자에 한해 실제 완공된 세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오피스텔 문의: 1566-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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