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전세난 속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방문객 줄이어

입력 2015-10-12 12:40
- 9호선 더블역세권 교통요지,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노후대비용 또는 2 ~ 3인 가구 주거용으로 적당해




최근 지속되고 있는 전세난과 더불어 임대인의 요구에 의한 월세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부동산임대업이 눈을 뜨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월~8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101만100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 99만6000여건보다 1.6% 증가했다. 특히, 월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이 기간 아파트의 월세비중은 37.8%로 3.6%포인트, 아파트 외 주택은 48.9%로 0.8%포인트 늘었다.

늘어나는 월세 거래량은 초저금리에 불안한 증권시장 등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부동산임대업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가에 월세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세입자들은 세부담으로 고통 받느니 낮아진 은행대출을 적극 활용해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분양현장에는 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대명이십일이 강서구 등촌동 초역세권에 건설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가 임대수익을 위한 노후대비용 또는 실주거용으로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叢軀蚌뵈?rsquo;는 1차 104세대, 2차 208세대, 3차 52세대로 나뉘어 분양 중이다. 1차 104세대의 경우 투자자 및 실입주예정자들을 중심으로 분양한지 단 2주 만에 ‘완판’되어 현재의 뜨거운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주)대명이십일 분양사업팀 이정석 이사는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실제 사용공간이 기존 오피스텔보다 넓은 아파트형 내부 구조를 갖추는 등 실속형 설계와 구조로 구성한 점이 최근의 심각한 전세난, 초저금리와 맞물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튼튼하고 실속 있는 명품주거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등촌 1차 투웨니퍼스트’에 이어 2~3차 260세대를 추가로 분양 중인데 현재의 긍정적인 분위기로 봐서 조기에 분양마감이 예상 된다“고 전했다.

‘투웨니퍼스트’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만한 충분한 메리트를 지녔다. 투자의 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라 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2~3인 가구가 선호하는 쓰리룸 형(방2, 거실)에 통풍과 환기, 채광에 유리한 3-BAY 설계로 주거 밀집지역 이면도로에 위치해 소음이 적고 쾌적하다.

‘투웨니퍼스트’의 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아름다운 조경의 공개공지 확보와 함께 넉넉한 주차환경을 실현하고 입주민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빌트인 드럼세탁기·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전자레인지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전동 빨래건조대·신발장·소물장·수납형 욕실장·절수형 샤워기 설치,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CCTV 카메라·디지털 도어록·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마곡지구와 상암 미디어센터가 1.5km ~ 3km정도로 매우 가깝고 김포공항, 인천공항, 여의도 및 강남 등과도 5분 ~ 3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전문직업인 또는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차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 ‘아파텔’의 공급 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1억 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기에 임대수익 형 노후대비를 생각하는 50~60대 투자자들의 경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하다.

이 이사는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최대장점은 주거환경이 좋고 배후 임차수요가 풍부하며 무엇보다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점이다. 2~3인 가구가 주거하기에 알맞은 주거형 오피스텔이라 신혼부부, 직장인 등 실수요자 및 높은 투자가치를 예상한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전하며, “마곡도시개발구역과 발산택지개傷뮐ㅑ仄린?인접한데다 9호선 2·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 된다”고 강조했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기존 9호선 역세권에서 공급과잉 논란을 빚고 있는 원룸과 달리 희소성 때문에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전용율도 71%로 기존 오피스텔 보다 훨씬 높아 실제 사용공간도 보다 여유 있고 넓다. 게다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여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주택청약 자격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청약 시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로 부담이 전혀 없으며 2016년 12월 입주 시 잔금만 납입하면 된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 부근에 분양 홍보관이 따로 마련되어 언제든지 예약 후 방문하면 분양에 관한 제반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문의 : (02)3663-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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