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행장 이덕훈·오른쪽)은 에콰도르 2위 은행인 방코델파시피코(행장 에프라인 비에이라 에레라·왼쪽)와 1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3000만달러(약 350억원) 규모의 전대(轉貸) 금융 계약을 맺었다. 방코델파시피코는 에콰도르 현지의 한국 제품 수입업자나 현지 진출한 한국 기업에 수출입은행의 자금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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