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센터, '소상공인 전문교육' 성황리 진행 중

입력 2015-10-11 13:21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센터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2015 소상공인 전문교육'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와 경기중소기업센터는 지난 8월17일부터 총 7회 운영 예정이었던 소상공인 전문교육이 예비창업자들의 열띤 호응으로 1회 외식업과정이 증설돼 총 8회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도내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8월부터 이달까지 총 8회 진행되는 소상공인 창업 전문교육은 현재 총 5회 과정에 145명이 수료했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에서 열리는 6차 3D프린팅 실무 과정에 총 34명이 접수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소상공인 전문교육은 10월중 온라인 웰빙 반찬 쇼핑몰 창업(오는 19~23일), 외식업 과정(오는 20~23일) 등 총 2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온라인 사이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센터 대표이사는 “창업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폐업률이 높은 것이 소상공인의 현실”이라며 “센터에서 진행하는 창업기본교육, 경영개선교육, 전문교육 등이 소상공인들이 준비된 창업으로 성공창업으로 다가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031-888-0914)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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