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출 원금상환방법,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알아보기

입력 2015-10-11 09:30


일반적으로 주택을 담보로 자금을 운용할 경우, 최저금리 조건만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금융기관이 금리가 낮은지, 어떤 상품이 금리가 낮은지 혹은 고정금리가 좋을까 변동금리가 좋을까에만 관심을 갖는다. 물론 이것들이 융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다. 다만, 융자신청시 자신의 경제여건에 맞게 상환방법을 설정하여, 매달 상환할 수 있는 적정한 금액을 찾는 것도 낮은 금리를 찾는 것만큼 중요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자금을 운용할때는 낮은 이율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경제적 여건을 감안한 원금상환 계획도 반드시 그려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별도의 분명한 투자처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예적금 등으로 자금을 묶어두지 말고, 여유자금이 생길때마다 원금을 갚아서 매월 지출되는 이자를 절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원금상환방법에는 “만기일시·거치후분할·원금균등·원리금균등·체증식분할 등이 존재한다. 만기일시상환은 계약기간내에 이자만 내고 원금은 만기에 한꺼번에 갚는 상환방법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정책에도 어긋나고, 모기지론 상품처럼 장기간 사용에는 맞지 않기에 거의 취급되지 않는다.

원금균등상환 방식은 동일한 원금을 매월 갚아나가는 것으로, 원리금 상환에 비해 초기 부담은 높지만 총 이자금액 부분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원금균등 상환이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닌데,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금융전문가들은 “보편적으로 상환기간이 15년 이내면 원금균등 방식을, 그 이상이면 원리금균등 상환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라고 한다. 한편 “심리적으로 본인이 약정한 부분만 갚고 나머지는 소비에 쓰여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금융사별로 운용하는 조기 상환에 따른 면제 옵션을 활용하면, 여유돈이 생길때마다 약정된 범위에서 원금을 갚아나갈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 따르면 “1금융권(우리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농협은행·외환은행·기업은행·제일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보험사) 등의 최저금리 갈아타기 방법을 전문상담사들이 무상으로 안내해주며 진행과정에서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뱅크아울렛 서비스는 “주민번호 등 개인 정보가 필요 없고, 단순히 상품을 비교해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으며 그 어떤 비용도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서류접수를 할수 있기에 안전성도 ?맨寗?있으며, 일부 은행은 출장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주거래은행에서 먼저 확인을 해야 객관적인 비교를 할 수 있으며, 동일한 은행이라도 부수거래 항목에 따른 할인금리가 다를수 있기 때문에 지점별 성향까지도 파악해야 최저 이율로 받을 수 있다."라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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