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9일 폐막

입력 2015-10-09 10:00
미술, 서예전시회, 연극공연, 인문학강의 등 풍성한 프로그램 선보여




2015 장애인문화예술축제가 9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 201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심형 축제 형태로 진행됐다.

11개 장애인문화예술단체 주관으로 미술, 서예전시회, 미디어아트전, 연극공연, 인문학강의, 국제세미나 등 2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는 프린지공연과 부스행사, 키즈페스티벌 그리고 장애인예술직업박람회 등이 열렸다.

2015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서울 행사에 앞서 대전, 제주, 영남, 호남 등 4개 지역에서 지방축제를 개최해 전국을 순회하는 축제로 발전했다.

조직위원회 측은 전국의 장애예술인들과 함께 문화복지의 원동력을 형성하는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자평하며 대한민국 문화복지의 중심 역할을 하는 행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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