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시스템트레이딩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한국 시스템트레이딩의 미래' 세미나를 오는 15일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시스템트레이딩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차별화된 매매전략을 소개한다.
특수 알고리즘형 전략으로 유명한 황주동 쿼크투자자문 대표와 국내 최초 알고리즘 트레이딩 전문기업인 옵투스투자자문의 문병로 대표가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미국 트레이드스테이션(TradeStation)증권과 제휴한 최신형 플랫폼 '트레이드스테이션'의 주요 기능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은 미리 작성된 전략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백테스팅을 비롯해 국내주식과 선물 옵션 및 해외선물 등 매매가능 상품을 탑재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고 시스템트레이딩 커뮤니티인 FNTEC과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02-3772-3778) 및 이메일(Shinhan_ts@shinhan.com)로 할 수 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금융환경에서 투자자들에게 과학적인 투자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시스템트레이딩을 전문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자문사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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