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팬들이 통큰 밥차선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10월7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든 최시원 팬들의 밥차 서포팅 현장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최시원은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뷔페 음식들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시원이 맡은 김신혁 캐릭터에 걸맞은 센스 있는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팬들의 깜짝 선물에 보답하고자 친필사인을 하며 감사함을 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이에 최시원은 “신혁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에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실망시켜드리지 않고자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서포트를 보내주신 분들 대부분이 10년 혹은 그 이상 넘는 기간을 서로 알아온 사이라서 더욱 감사하고 뜻 깊은 것 같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고 ‘그녀는 예뻤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최시원 소속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20일 데뷔 확정 ▶ [포토] 장용용 '순백의 미녀' ▶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최현석 요리에 ‘갸우뚱’ ▶ [포토] 허이재 '청순,섹시 다 가졌네~' ▶ '육룡이 나르샤‘ 송하준, 유생 류문상 役으로 안방극장 ‘눈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