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신뢰도, 200점 만점에 92.7점

입력 2015-10-07 18:15
[ 박한신 기자 ] 금융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200점 만점 기준으로 92.7점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은 만 19세 이상 일반인 1000명 대상 설문을 통해 하반기 금융신뢰지수를 조사한 결과 92.7점(200점 만점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금융신뢰지수는 국내 금융시장, 금융회사, 금융당국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100을 웃돌면 금융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국민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뜻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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