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tvN 새 월화 ‘풍선껌’ 전격 합류

입력 2015-10-07 17:30
[연예팀] 배우 안우연 ‘풍선껌’ 캐스팅됐다. 10월7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에 따르면 안우연이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 합류한다. 극중 안우연은 여주인공 정려원(김행아 역)의 라디오 프로그램 막내작가 예준수 역을 맡았다. 예준수는 무수한 알바를 거쳐 방송국에 들어간 재원인 동시에 부모님 가게 일까지 돕는 듬직한 인물로,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캐릭터다. 소속사 관계자는 “몇 차례 미팅을 가지면서 그의 가능성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원석과도 같은 신인 육성에 주력하는 회사의 모토와 부합하는 인재라고 판단했다.”며 안우연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까지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이달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20일 데뷔 확정 ▶ [포토] 장용용 '순백의 미녀' ▶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최현석 요리에 ‘갸우뚱’ ▶ [포토] 허이재 '청순,섹시 다 가졌네~' ▶ '육룡이 나르샤‘ 송하준, 유생 류문상 役으로 안방극장 ‘눈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