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병원비걱정은 의료실비보험으로 해결하세요

입력 2015-10-07 15:02
사람이 병에 걸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바이러스나 병원균이 침투하거나 환경적이고 개인의 습관적인 요인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관리를 하더라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 의해 다치거나, 병에 걸릴 수 있다.

병원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 부담금과 본인 부담금이 더해져 구성이 되는데 MRI, CT, 초음파와 같은 비 급여 항목의 진료의 경우 건강보험에서 보장이 제외되어 의료비 부담이 크다.

거기다 요즘은 의료기술의 발전과 신종질병 발생, 인구의 노령화 현상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가계의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국민의 절반 이상이 가입하는 게 바로 의료실비보험이다. 환자 본인이 부담한 실제 병원 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 상품으로 치료비의 10%~2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의료실비보험은 계절 독감이나 감기, 신종플루 같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비, 통원치료비는 물론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 두루두루 보장 범위가 넓게 적용이 되기 때문에 필수적인 상품이 되어가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생명보험사는 종신보험에 특약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손해보험사는 실손보장 이외 필요에 따라 진단비나 수술비 등의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실손보장은 모든 상품이 공통적으로 1년마다 갱신이 되며 정액형 특약과 달리 중복으로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실손의료보험 가입 시 주의해야 한다.

다만 실손보장 외에 특약은 비갱신형으로 선택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특약을 추가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며 보장내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비교가입이 중요하다.

또한 의료비 지출의 절반이상이 60세 이후에 쓰일 정도로 노후 의료비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가입하려는 의료실비보험의 보장기간을 잘 살펴봐야 한다.

아울러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 보장의 폭이 넓고 가입한 날부터 보장이 가능해 잦은 치료이력이 있을 경우 가입에 있어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가능한 건강할 때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보험사에 따른 상품의 장단점과 보장, 보험료 견적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 전문비교사이트(www.bohum-in.co.kr)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국내외 보험사의 거의 모든 상품을 비교 판매하고 있어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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