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특수형강, 파업 종료 소식에 '급등'…임금 협상 타결

입력 2015-10-07 10:06
[ 박희진 기자 ] 한국특수형강이 파업 종료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3분 현재 한국특수형강은 전날보다 235원(12.37%) 오른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특수형강은 사상·녹산 공장과 칠서 제강소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재개 분야 매출은 4332억4000만원으로 이 회사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의 10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2015년도 임금협상이 타결되면서 전면파업이 종료됐다"며 "형강 봉강 빌렛 등의 제조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