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상승 기조 지속…배럴당 46.48달러

입력 2015-10-07 08:31
두바이유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 배럴당 46달러선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57달러 오른 배럴당 46.48달러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대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2.27달러 급등한 배럴당 48.5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67달러 오른 배럴당 51.92달러를 기록했다.

[회사 주식 담은 통신사 CEO, 수익률 '쏠쏠'…하반기 기대감 '쑥쑥'] [폭스바겐 사태 후유증에 'PHEV·전기차' 관심 빨라지나] [루나發 중저가폰 돌풍…흥행 열쇠는 '가성비'] [불황이 키운 유통업 스타 'PB'] [모바일 세상 밖 넘보는 네이버…제조사 손잡고 영역 확대]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