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보컬리스트 임경은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에서 추진한 신진 예술가의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유망예술가 지원사업에 재즈 보컬리스트 임경은이 선정됐다.
이지적이면서도 우아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알려진 임경은은 보컬과 악기 한 대로 보여줄 수 있는 듀오 구성의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연주자 간의 긴밀한 호흡이 가장 중요하며 자유로운 즉흥 연주를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다는 듀오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오랜 기간 호흡을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윤성, 많은 보컬리스트가 함께 연주하고 싶어하는 기타리스트 박윤우, 그리고 데뷔 초기부터 활동을 같이해온 베이시스트 김호철과 함께 각각 스탠다드 곡들을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한다. 특히 마지막 무대는 출연진 모두와 함께 임경은 2집에 실린 오리지널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11월 1일 오후 6시 수원 SK 아트리움 소극장에서 재즈보컬리스트 임경은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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