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유미·진주, 화려한 입담 과시…

입력 2015-10-06 18:12

‘올드스쿨’ 진주 유미

가수 진주와 유미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 코너에는 가수 진주와 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진주는 JTP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MC 김창렬이 진주에게 “17살 고등학생 가수로 화제가 됐었다”라고 말하자, 진주는 “JYP 1호 가수였다. 실장님이 혼자서 다 했다”고 언급했다.

진주는 이어 “수업일수를 채우기 위해서 수능을 치고나서도 학교에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유미는 “현재 앨범을 작업 중이다. 올해는 넘기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는 지난 10월 1일 새 앨범 ‘집으로’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유미는 지난 2002년 1집 앨범 ‘Sad’로 가요계에 데뷔해 최근 드라마 ‘주군의 태양’, ‘삼총사’ 등의 OST를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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