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제1회 KGS 나는 교수다!' 강의경연대회 개최

입력 2015-10-06 14:22
<p>[QOMPASS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5일 충북 음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GS 나는 교수다 !' 강의 경연대회 2차 결선을 실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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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박기동 사장이 강조하는 현장교육의 중요성과 품질제고를 위한 여러 방안 중 지역에서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사내강사에 대한 강의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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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상자는 지역의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사내강사로서 지난달 2~3일까지 3일간 치러진 예선전에서는 총 49명(간부 27명, 직원 22명)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합끝에 3명이 2차 결선에 진출해 자웅을 가렸다.</p>

<p>결선 결과 대상은 충북지역본부 김동묵 차장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경기중부지사 조상현 부장, 우수상은 대구경북지역본부 이평락 차장이 차지했다.</p>

<p>이외에도 서울동부지사 최용훈 부장과 전남서부지사 김종필 과장은 장려상을 수상했다.</p>

<p>박기동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 핵심사업 중 교육분야에 있어서도 정부 3.0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장교육 품질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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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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