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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토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Adways , 대표 오카무라 하루히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과 서비스 연동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애드웨이즈의 모바일 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파티트랙(PartyTrack)'과 최근 본격적인 글로벌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 인스타그램 광고 API의 기술 연동을 마친 상태다.
이번 연동을 통해 파티트랙 개발사들은 별도의 연동 작업 없이 파티트랙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만으로도 인스타그램의 광고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질 높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애드웨이즈는 이미 페이스북의 공식 모바일 마케팅 파트너사로 선정된 바 있다.
파티트랙은 단 한 개의 SDK만으로 다양한 광고 효과 지표 분석이 가능한 광고 효과 측정 서비스다. 글로벌 최대 광고 미디어 네트워크가 연동 되어 있으며, 이 모든 미디어들의 광고 성과를 하나의 대시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카무라 하루히사 애드웨이즈 CEO는 "애드웨이즈는 앱 개발사들의 비즈니스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글로벌 모바일 광고 마케팅 시장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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