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IoT(사물인터넷) 분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4개사를 보육기업으로 추가 영입했다고 10월 6일(화) 밝혔다.
새롭게 경기센터의 지원을 받게 된 IoT 기업은 ▲247코리아 ▲와이즈웰스 ▲해보라 ▲네오펙트 4개사다.
새롭게 경기센터의 지원을 받게 된 247코리아(대표 이화정)는 호신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문 인식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연동, 위급 상황 시 자동 신고를 해주는 것은 물론 전자 충격기가 2초 안에 작동되는 호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케이스를 생산한다.
와이즈웰스(대표 이유혁)는 BLE(BLUETOOTH LOW ENERGY) 비콘(블루투스 저전력 방식의 모바일 디바이스 근거리통신 기술) 장치 및 연계 솔루션 등 IoT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융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해보라(대표 신두식)는 흡음재를 적용해 잡음을 제거하는 스마트 이어셋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네오펙트(대표 반호영)는 뇌졸중 환자를 위한 디지털 재활 의료기기 제공업체다. 중추신경계질환 환자를 위한 스마트 재활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스마트 IT기술과 재활 기기를 융합해 게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경기센터는 새로 영입한 보육기업들에게 ▲글로벌 VC(venture capital) 등 투자자 멘토링 및 네트워킹 ▲경기센터 입주기회 및 마케팅 홍보 ▲글로벌 데모데이 및 IR 해외 전시회 참가 ▲투자검토 및 크라우드 펀딩 기회 등 후속 투자 연계 ▲비즈니스 멘토링 및 IR피칭 전문 트레이닝 등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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