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벤이 ‘엄마의 봄날’ 패널로 합류한다. 10월5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벤이 TV조선 ‘엄마의 봄날’에 봄날지기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마의 봄날’은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하신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힐링 다큐 프로그램이다. 벤은 배우 신현준과 정영외과 전문의 신규철 박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엄마의 봄날’ 고정 합류하게 된 벤은 “촬영하면서 몇 번이나 울컥했는지 모른다”며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짊어지셨던 무거운 짐과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이 교차겠고, 제 할머니가 떠올라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벤이 패널로 합류하게 된 ‘엄마의 봄날’은 오늘(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원더걸스, 10일 ‘SNL코리아6’ 호스트 출격 ▶ [포토] 김우빈 '안구정화 시키는 꽃미남' ▶ 플라이투더스카이, 전국 투어 콘서트…부산서 첫 공연 ‘성료’ ▶ [포토] 윤계상 '볼수록 매력넘치는 비주얼' ▶ ‘곽승준의 쿨까당’ 현영, 청소 꿀팁에 “그동안의 인생이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