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세월이 담긴 반찬통 공개…"용기의 변천사"

입력 2015-10-05 21:43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임원희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주 화제를 낳았던 이선균의 냉장고에 이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임원희의 정성 가득한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임원희의 냉장고 속에는 아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음식이 가득했는데, 특히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반찬통과 재료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형돈, 김성주 등 MC들은 “냉장고 용기의 변천사를 보는 것 같다”며 녹화 전 급하게 반찬통을 구매한 이선균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임원희는 모든 출연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특이한 시식평을 늘어놔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3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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