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왔다 장보리’ 제작사 지담과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5-10-05 17:00
[연예팀] 배우 신은경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10월5일 소속사 지담 측에 따르면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신은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담 측은 “신은경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손잡게 됐다”며 “향후 신은경의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연기 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신은경은 작품을 보는 안목 또한 탁월하다”며 “향후 지담이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신은경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지담 역시 신은경에 최고의 연기를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은경은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캐스팅 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지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원더걸스, 10일 ‘SNL코리아6’ 호스트 출격 ▶ [포토] 김우빈 '안구정화 시키는 꽃미남' ▶ 플라이투더스카이, 전국 투어 콘서트…부산서 첫 공연 ‘성료’ ▶ [포토] 윤계상 '볼수록 매력넘치는 비주얼' ▶ ‘곽승준의 쿨까당’ 현영, 청소 꿀팁에 “그동안의 인생이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