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부산 마라톤대회서 건전한 게임이용문화 홍보

입력 2015-10-05 16:52
<p>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 이하 '게임위')는 지난 4일 부산 광안대교에서 개최된 「제14회 부산바다 하프마라톤 대회」에 전직원이 참가하여 건전한 게임이용문화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게임위는 게임관련 전문공공기관으로서 건전한 게임이용문화를 홍보하고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게임위 전직원이 참여하여 내부 화합과 결속을 도모했고, K-idea(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업계와 공공기관이 함께 달리며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대회에서 게임위는 대회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위 런닝맨> 행사를 진행했다. '게임 이용자는 몸도 마음도 튼튼하다', '게임은 눈물의 씨앗이다', '게임은 갬블이 아니다', '게임은 미래다', '게임은 해운대다' 등 게임과 관련된 재미있고 독특한 문구의 스티커를 몸에 부착하고 완주하는 행사를 통해 건전 게임이용문화 확산에 힘썼다.

전직원과 함께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10Km 코스를 완주한 여명숙 위원장은 "건전한 게임문화융성을 위해 앞으로 이용자, 업계, 주무부처와 소통하며 더욱 열심히 달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0월에 부산으로 이전한 게임위는 다양한 지역행사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운대라는 인프라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글로벌 수준의 게임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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