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자 1%만 줄여도…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로 최저 이율 전환

입력 2015-10-05 13:10


현재도 3%대 고금리를 쓰는 사람이 있나요? 얼마전 저금리로 갈아탄 지인이 했던 말이다. 주변 사람들이 금융에 관심이 많아 유심히 지켜본다고 했다. 이처럼 모든 수요자들이 저금리를 사용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아직도 상당수는 4%대의 높은 이자율을 쓰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에 따르면 “상담고객들중 가장 많은 질문은 ‘어느 은행 금리가 가장 낮아요?’ 라고 한다. 하지만 최저 이자율 못지않게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조건의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저금리가 달라지는 원인으로는 주신보출연료 · 모기지신용보험가입여부 · 거치기간유무 · 고정금리기간 · 부수거래 가입여부 등 복잡한 요인들이 많다면서, 오랜 노하우를 지닌 금융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것도 유용한 방법이 될수 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변동 및 고정금리 중에서 선택을 못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간단한 대답은 금리가 오를 듯 하면 고정을 선택하고 내려갈 듯 하면 변동으로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을 고려해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담당자는 “최저금리 갈아타기를 할 때 주의할 사항은 원금을 3년안에 갚을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부분이다. 자칫 눈앞의 이율에 현혹되어 손해를 볼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손익을 냉철하게 계산해야 손실을 피하고 이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대부분의 금융사에는 3년이내 원금을 갚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비율이라는 옵션이 있다. 금융사마다 다르지만 3년이내 원금을 상환할시에 최소10%에서 최대50%까지 금리와 관계없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시켜주는 금융기관이 많다. 3년이내 금리 인상시점이 오더라도 잘못된 선택에 대한 기회비용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자산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고, 장기적인 사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 있다. 이에 복잡한 상품조건을 제대로 비교하지 못하고,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최저 이율로 전환하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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