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훈 기자 ]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수험생은 1인당 평균 4개 대학 이상에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횟수 검색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대교협은 지난 7월부터 9월15일까지 수시모집을 진행한 203개 대학 52만2424명의 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험생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4.32회였다.
수험생당 수시모집 지원은 최대 6회까지 가능하다. 대교협 측은 “지원 가능 횟수를 초과하면 시간순으로 6회 이후 접수는 취소된다”고 설명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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