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실버라이닝 콘서트 티켓 오픈 10분만에 매진

입력 2015-10-03 21:25

오는 11월 20일, 21일 양일간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디어클라우드 ‘실버라이닝(Silver Lining) 콘서트’가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됐다.

4인조 혼성밴드(나인,용린,이랑,토근) 디어클라우드는 인디씬 대표 모던록 밴드로 보컬 나인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세련된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이다.

최근에는 결성된 지 10년을 맞이해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고, 변함없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올해에는 페스티벌 및 공연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종영된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출연:서인국,장나라)’ OST에도 참여하며 활동영역을 넓혀갔다. 드라마의 엔딩 타이틀곡인 '리멤버(Remember)'는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갖는 디어클라우드는 콘서트 연습과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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