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는 자사 포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싸이메라의 광고 플랫폼을 통해 인터파크가 개발한 스타일링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피츄인'을 브라질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피츄인은 옷을 비롯 각종 판매중인 패션 아이템을 가상으로 피팅하고 체험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 앱이다. 앱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제 상품을 착용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SK컴즈는 콜라보를 통해 자신의 꾸민 모습에 가장 어울리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 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정운철 SK컴즈 싸이메라 본부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들과 콜라보를 계획하고 있다"며 "글로벌을 추진 중인 업체들의 적합한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결합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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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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