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7주기, 아들 환희의 꿈은 엄마 같은 연예인 '뭉클'
고(故) 최진실이 7주기를 맞아 대중들의 기억에 오르고 있다.
최진실은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감 있는 외모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 온 배우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안타까움을 남겼다. 최진실의 사망 후 동생인 최진영, 전 남편인 조성민도 각각 목숨을 끊었다. 슬하에 아들 환희와 딸 준희를 남겼다.
최진실의 아들 환희는 과거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에서는 '진실이 엄마2,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편에서 부모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국제 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환희는 "할머니가 방학때도 못 놀게 하고 공부를 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옥숙은 "좋은 선생님들을 다 섭외해서 열심히 시켰다. 엄마가 없으니까 더 잘돼야 한다고 가르쳤다"라고 밝혔다.
또한 환희는 "할머니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라고 하는데, 나는 방송쪽으로 일을 하고 싶다"라며 연예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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