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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좋아하는 팀을 직접 감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백만 장 판매고의 스포츠 시뮬레이션 '풋볼매니저™(Football Manager™)'시리즈의 최신작, '풋볼매니저 2016™(Football Manager™ 2016)'을 유럽 발매일과 동일한 2015년 11월 13일에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풋볼매니저 2016은 PC와 맥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ㆍ두 개의 새로운 게임 모드: '판타지 드래프트' 모드를 통해 자신만의 드림팀을 구성하고, 미니 리그에서 다른 유저들과 정면으로 대전할 수 있다. '구단 생성' 모드에서는 선택한 실제 리그에 유저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구단을 추가할 수 있다.
ㆍ터치라인의 감독: 직접 디자인한 감독 캐릭터를 터치라인으로 데려가 호통치며 지시를 내리고, 승리의 순간에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다.
ㆍ생생한 경기장: 2,000여 개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으로 최고의 매치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세트피스를 보다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새로운 하이라이트 시스템이 리그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해준다.
'풋볼매니저 2016'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풋볼매니저 터치'(PC와 하이엔드 타블렛용)와 '풋볼매니저 모바일'(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용) 역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규 라인업을 통해 '풋볼매니저 2016'은 게이머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축구 감독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한국어 텍스트를 지원하며 해외 유저들의 스팀 창작마당 콘텐츠를 완벽하게 공유할 수 있는 '풋볼매니저 2016'의 예약 판매는 11월 초부터 오픈마켓, 게임전문샵 등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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