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이만기, 출연료 몰아주기 볼링 대결

입력 2015-10-02 11:54
이상민이 “볼링에서 진 팀이 이긴 팀에게 출연료를 몰아주자”고 제안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최근 진행된 <잘살아보세> 녹화에서 강원도 홍천의 볼링장을 찾은 <잘살아보세> 출연진.

일인자 자리를 노리는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의 경기에서 이만기의 호시탐탐 팀과 최수종의 일인자 팀은 서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볼링대회의 진행을 맡은 이상민은 경기 시작에 앞서 “우리 벌칙을 정하자. 진 팀이 이긴 팀에 출연료 전액을 몰아주자”고 말해 출연진으로부터 분노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이미지와는 다른 레전드급 볼링 바보가 탄생했다는 후문.

<잘살아보세> 출연진의 반전을 거듭하는 볼링대회는 10월 3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공개한다.

채널A <잘 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서로 다른 남북의 생활방식을 체험해보며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남한 대표 남성으로는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남자 아이돌 그룹 ‘B.I.G'의 멤버 벤지가, 북한 대표 여성으로는 탈북 미녀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이서윤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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