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40대 교복모델 상상이나 해 봤니? 스쿨룩스 전속모델 발탁 '깜짝'

입력 2015-10-02 10:19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을 스쿨룩스 학생복 전속모델로 확정했다.

박진영은 최근 ‘어머님이 누구니’, ‘I’m so sexy’ 등 연이은 히트곡과 섹시 컨셉으로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패션감각이 스쿨룩스의 학생복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전속 모델에 발탁됐다.

스쿨룩스 측은 “박진영과 JYP 차세대 걸 그룹인 ‘트와이스’를 스쿨룩스의 전속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지면광고 및 스쿨룩스의 전속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스쿨룩스는 ‘에티켓지퍼’, ‘윙윙패드’ 등 매년 새로운 기능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2016년에는 박진영과 트와이스와 함께 ‘날씬한 교복’ 컨셉을 강조하며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4일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박진영&트와이스의 스쿨룩스 지면 광고 촬영 현장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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