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은성이 웹드라마에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에서 비밀을 간직한 남지현을 사랑하는 ‘해바라기남’으로 전격 캐스팅, 판타지 로맨스의 비주얼 커플로 온라인에서 맹활약할 예정인 것.
iHQ와 ㈜디지털에볼루션 공동제작으로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웹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녀는 200살>은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벌어지는 한 남자와 여자의 판타지 로맨스의 이야기로 신비스러우면서도 동화 같은 분위기의 작품이다.
이에 신예 지은성은 평범한 공무원으로 지내다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비밀스러운 ‘세연’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정훈’ 역을 맡아 포미닛 남지현과 케미를 발하며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꽃미모와 더불어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신인다운 풋풋함과 넘치는 연기 열정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지은성은 최근 SBS 단막극 <ACE>에서 싱그러운 짝사랑남으로 주목을 모으며, 안정된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여성시청자의 마음을 흔든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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